'던♥' 현아, 남자친구가 만든 '타이틀곡'으로 컴백한다

피네이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패왕색' 현아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남자친구 던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21일 'OSEN'은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아의 타이틀곡 작업에 던이 참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아의 이번 앨범은 '히트곡 메이커'라 불리는 유건형이 프로듀싱했다. 또한 소속사 사장님인 싸이가 새 앨범 타이틀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했다.

Instagram 'hyojong_1994'

Instagram 'hyunah_aa'

이와 관련해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음을 표했다.

현아는 "정말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다 같이 고생하고 매번 저는 늘 더 잘 해내고 싶고 더 더 잘하고 싶고 부담스럽기도하고 욕심났지만 무언가 만들어가며 이번처럼 이렇게 행복한 적 있었나 싶어요"라며 "늘 지켜봐 주시는 분들과 함께해주신분들 또 우리 아잉들 너무너무 사랑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던이 항상 고마워"라는 달달한 말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Instagram 'hyojong_1994'

현아는 마지막으로 "이번 활동 뼈 부서지도록 흔들어 젖혀보겠습니다. 그리고 싸이 오빠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공을 돌렸다.

현아를 잘 아는 주변인들이 뭉쳐 만든 앨범이라 더욱 기대가 모이는 상황.

현아의 새 앨범 'I’m Not Cool'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