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태도' 논란에 가족 욕까지 쏟아지자 "힘들다 죽어야 되나" 했다는 비와이

인사이트Instagram 'bewhy.meshasoulj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라디오 태도' 논란에 휩싸인 래퍼 비와이가 쏟아지는 악플에 극단적인 발언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헤럴드POP에 따르면 소속사 데자부그룹 관계자는 "비속어 쓴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는 입장 계속적으로 밝히고 있다. 잘못한 것에 대해 당연히 비판받아야 한다는 건 아티스트 두 명 전부 인지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데키라) 풀영상이 풀리기도 전, 하루동안 150개의 기사가 나왔다"며 단편적인 부분만 강조된 기사들을 보고 아티스트들에게 악의적으로 욕하는 사람들은 참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관계자가 지난주 비와이가 올렸던 '알페스' 청원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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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비와이가 라디오를 처음 나간 것도 아니고 해왔던 대로 했던 건데 이렇게 욕을 먹는 건 알페스 관련 청원 올린 것 때문에 억한 심정으로 그런 건가 싶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심지어 비와이는 소속사 측에 "힘들다 죽어야 되나"라고 호소했다고. 실망스럽다는 댓글은 겸허히 받아들이지만, 가족 욕과 더불어 죽으라는 말까지 쏟아지니 견디기 힘들었던 것이다.


관계자는 "비와이는 3일 동안 잠을 못 잤다. 이제 라디오나 방송 출연 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연결되지 않고 사실이 아닌 수위 높은 악의적인 댓글들은 전부 처벌할 거다. 선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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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비와이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악성 댓글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비와이는 "처벌을 위해 상당 부분 자료취합을 완료하였으며, 악성 루머 생산 혹은 악의적인 댓글과 메시지들은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 15일 비와이는 쿤디판다와 '데키라'에 출연해 무성의한 태도와 발언으로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당시 비와이는 "개잘한다"는 비속어를 반복해서 사용했고, DJ의 삼행시 요청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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