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가수 존박,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다

가수 존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사이트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8일 소속사 뮤직팜은 공식 SNS에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 있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사이트뉴스1


지난해 말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가요계에서는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그룹 에버글로우, 업텐션, 골든차일드 멤버, 그리고 청하, 이찬원 등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리면서 연예계 코로나 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존박은 최근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에 참여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