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마트, 리뉴얼 오픈해 새로운 쇼핑 공간 제공

사진 제공 = BYC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BYC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BYC 직영 마트를 통합하고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리뉴얼 된 BYC 마트 대림점은 고급스러운 컬러링으로 차분한 공간을 연출했다.

BYC 이미지에 부합하는 백색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꾸몄으며, 디스플레이 공간을 확대해 BYC 브랜드 및 제품 스토리를 전달함과 동시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고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하고 배치했다.

BYC 마트 대림점은 약816㎡(247평) 공간으로 기존 매장을 더 넓고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진 제공 = BYC

매장 입구 정면으로 내의 코너를 구성해, 기능성 홈웨어와 내의 등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제품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남녀 구분된 디스플레이로 손쉽게 제품을 고를 수 있게 배치했으며, 벽면에 홈웨어와 란제리, 스포츠, 아동용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BYC는 대림점을 시작으로 주요 7개 지점을 추가로 리뉴얼 해 소비자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BYC

한편, BYC는 현재 BYC 마트 전국 5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소 495㎡(150평)이상의 공간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쉽게 BYC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BYC 관계자는 "BYC 마트는 1993년 천안 1호점을 시작으로 57개 지점을 운영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공간에서 원하는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품질과 서비스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