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올린 '수배 사진' 한 장으로 세계서 가장 섹시한 범죄자 된 남성

인사이트Facebook 'Victoria Police'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경찰이 공개한 사진 한 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이 된 범죄자가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호주 빅토리아 경찰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구속 영장이 발부돼 수배 중인 남성을 찾는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멘트가 담겼다.


여기에는 수배 중인 남성의 범인식별용 사진 한 장도 전해졌다.


인사이트Victoria Police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은 제스 마빌리아(Jess Mabilia)가 법원 명령에 위배되는 행동을 해 수배 중이라고 밝혔다.


키는 185cm이며 중간 체격에 파란 눈과 검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셔 오브 모닝턴 페닌슐라(Shire of Mornington Peninsula), 프랭크스턴(Frankston), 바스 코스트 셔(Bass Coast Shire), 절롱(Geelong) 등의 지역에 자주 나타난다고 전했다.


제스 마빌리아의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수천 건을 기록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인사이트과거 화제가 된 제레미 믹스의 머그샷과 재판 당시 모습 / Dailymail


인사이트모델로 데뷔한 후 각종 페션 무대와 행사에 참여하는 제레미 믹스 / GettyimagesKorea


그는 범죄자임에도 여성을 홀리는 섹시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실제로 사진을 본 여성들은 "경찰에 잡히기 전에 나한테 잡혔으면 좋겠다", "내 집에 숨어도 돼", "'보그 화보'에서 본 것 같은데요?", "트와일라잇 주인공으로 딱 맞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제스 마빌리아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수사관들은 그의 현 소재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면 제보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살인범인 제레미 믹스(Jeremy Meeks)는 머그샷 한 장으로 명성을 얻어 출소 후 실제로 미국 뉴욕 패션위크 무대에 서는 등 모델로 정식 데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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