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귀' 아들 사진 깜짝 공개하고 '슈돌' 출연 요청 폭발 중인 개그맨 이용진

Instagram 'mcyori'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그맨 이용진이 떡잎부터 남다른 15개월 아들을 공개해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지난 16일 이용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윤잽니다!"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아들의 정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을 꼼지락거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용진 아들 이윤재의 사진이 담겼다.

아들의 모습을 촬영하는 이용진의 포즈가 창문에 반사된 것이 눈길을 끈다.

Instagram 'mcyori'  

개그맨 아빠 이용진의 훈훈한 외모와 함께 어딘지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까지 쏙 빼닮은 아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환호했다.

누리꾼들은 "슈돌 제작진 힘내주세요", "TV에서 보고 싶다", "슈돌 나오게 해달라고 백일기도 들어간다", "진짜 너무 귀여운데", "애기가 아빠 장점만 닮아서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료 개그맨 문세윤은 해당 사진에 "너무 이쁘네"라는 글을 남겼고, 조세호 역시 "윤재야 배추삼촌이야"라고 인사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용진은 지난 2019년 7년 열애한 아내와 결혼해 그해 9월 아들 윤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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