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 휩쓸고 아프리카TV 넘어와 '골목상권' 파괴한 여캠 BJ 3명

아프리카TV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아름다운 미모와 화려한 입담으로 사랑받는 아프리카TV 여캠 중에는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는 초미녀가 다수 존재한다. 

이들은 아프리카TV 데뷔와 동시에 서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별풍선을 쓸어 담았다.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이고 카메라 앞에서 여유로운 모습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햇다.

시청자들은 "미인 대회 출신 BJ의 등장은 '골목상권' 파괴"라면서도 미인 대회 출신 BJ들의 매력에 푹 빠진 모양이다.

인기를 증명하는 '별풍선' 역시 끊이질 않는다. 남성팬들은 이들의 매력에 흠뻑 빠져 매일같이 출석 도장을 찍고 있다. 

오늘은 '생태 교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미인 대회 출신 여캠 BJ 3명을 소개한다.

리즈리사

YouTube '24_486'

아프리카TV에서 손에 꼽히는 미녀 여캠 리즈리사다. 

리즈리사는 지난 2015년 제85회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하며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 

또 리즈리사의 몸매는 전문 피트니스 모델이 모인 머슬마니아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9년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커머셜 모델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리즈리사는 아프리카TV 여캠 BJ 중에서 '노출'이 없기로 유명하다. 노출 없이도 아름다운 미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별풍선을 쓸어담고 있는 여캠이다.

맹예나 

Instagram 'bj_yena'

아프리카TV BJ 맹예나는 '2015 미스코리아 충북-세종'에서 '미'에 당선한 경력을 갖고 있다. 

원조 먹방 BJ 범프리카와 우결(가상 결혼) 콘텐츠를 진행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육감적인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결국 진결로 이어져 연인이 됐고 2019년 결혼을 발표했다. 

범프리카 방송에 간간이 출연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소린

아프리카TV

탤러트 출신 BJ 김소린이다.

아프리카TV 등장과 동시에 이목을 집중시킨 그는 골목상권 파괴라는 평을 받으며 여캠 BJ 시장을 접수했다. 

특히 173cm의 큰 키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서 나오는 섹시한 분위기는 뭇 남성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김소린은 한국을 대표해 '2018 월드미스뷰티퀸' 세계 대회에 참가해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