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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 너무 심하다"···논란 폭발한 손흥민·백승호 게이 알페스물

지난해 11월 트위터에 올라온 손흥민과 백승호 선수를 소재로 한 알페스 콘텐츠 글이 재조명됐다.

인사이트손흥민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성 착취물 제작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알페스(동성애와 이성애를 막론한 모든 실존 인물 커플링)'에 국내 축구선수 손흥민도 피해자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과거에 올라온 콘텐츠 내용이 공개됐다.


해당 내용은 손흥민과 백승호 선수를 소재로 한 알페스 콘텐츠였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손흥민과 백승호 알페스 미친 수위 수준'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지난해 11월 트위터에 올라온 손흥민과 백승호 선수를 소재로 한 알페스 콘텐츠 글이 재조명된 것이다.


인사이트백승호 / 뉴스1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들 게시글에는 "해주는 거 안 좋아하잖아요 괜찮아요", "괜찮다고 하는데 존x 섰다", "계속 붙잡고 빨듯"이라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뿐만 아니라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표현들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친 거 같다", "선을 제대로 넘네", "수위 너무 심하다", "해도 해도 너무하네"라며 분노했다.


한편 앞서 지난 4일 한 트위터 계정에는 손흥민과 팀 동료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를 주인공으로 한 성 착취물 알페스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