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욜맨' 김형준, 허영생, 김규종이 3인조 유닛으로 팬들을 찾는다.
30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그룹 SS501의 세 멤버가 올해 후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3인조로는 약 6년, SS501 완전체 활동 이후로는 약 5년 만에 다시 뭉치는 것으로, 팬들과 가요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김형준과 허영생은 각각 이번 달 있었던 남미 볼리비아 단독 공연과 국내 팬미팅에서 컴백 계획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김형준, 허영생은 CI ENT 소속이며 B2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김규종도 곧 이들과 거취를 함께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은 2008년 SS501 내 3인조 유닛으로 'U R MAN',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내 머리가 나빠서' 등의 곡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