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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대박치더니 '짱구는 못말려'까지 등장한 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일본 유명 만화 영화 '짱구는 못말려'가 tvN '사랑의 불시착' 장면을 패러디했다.

인사이트TV 아사히 '짱구는 못말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의 유명 만화 영화 '짱구는 못말려'가 tvN '사랑의 불시착'을 패러디했다.


지난달 19일 일본 '짱구는 못말려'에서는 '사랑의 불시착' 패러디 장면이 등장했다.


이날 짱구의 친구 수지는 낙하산을 타고 날던 중 짱구의 집 나무에 불시착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 아사히 '짱구는 못말려'


낙하산에서 떨어진 수지에 짱구는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이며 그를 손으로 받아줬다.


해당 장면은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가 처음 만났던 모습과 유사하다.


당시 윤세리는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하며 나무에 걸리고 말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나뭇가지에 매달린 윤세리를 발견한 리정혁은 떨어지는 그를 품으로 받아주며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유사한 두 장면에 누리꾼은 "짱구의 불시착", "진짜 대박 났나 보다", "짱구 성공했네", "사랑의 불시착 다시 보고 싶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현재 일본 넷플릭스를 통해 현지를 달구고 있으며 상위권에 랭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