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과 달리 말랐을 때는 아이돌 뺨치게 잘생겼던 돈 스파이크

Instagram 'donspike77'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돈 스파이크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9일 돈 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 완료. 한때 음악인 맞음"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돈 스파이크의 20대 초반 시절 모습이 담겼다.

현재보다 눈에 띄게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Instagram 'donspike77'

링 귀고리와 다소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돈 스파이크 특유의 힙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시크한 무쌍 눈매와 도톰한 입술은 여심을 쥐고 흔들기에 충분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도 "진짜 멋지다", "형 돌아가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돈 스파이크는 최근 30kg을 감량하고 요요 없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고기 사업을 운영 중이며, 유튜브를 통해 요리와 먹방 등 고기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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