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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도도한 지금과 달리 수수하게 예뻤던 블랙핑크 로제 과거

블랙핑크 로제가 과거 학창시절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비주얼을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roses_are_rosi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비주얼, 실력 다 갖춘 블랙핑크 로제가 데뷔 5년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선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는 로제가 현재 솔로곡 발매 준비에 한창이며, 상반기 내 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로제의 솔로 데뷔 소식에 팬들은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고, 로제 관련 콘텐츠들도 덩달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쏟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은 건 수수함 그 자체인 로제의 과거 사진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에는 호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던 로제의 풋풋한 모습이 담겼다.


로제는 단정한 교복 차림에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고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별한 메이크업 없이도 깊고 맑은 눈매와 계란형 얼굴을 보여줘 "역시 떡잎부터 다르다" 라는 말을 나오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로제는 칼단발을 하고 스마트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시크, 청초한 느낌이 강한 현재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인사이트Instagram 'roses_are_rosie'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똑같다", "학생때도 인기 많았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제는 8살 때 호주로 이민을 떠나 현지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뒤, 16살에 YG 호주 오디션에 응시해 블랙핑크 멤버가 됐다.


그는 특유의 소울풀한 보컬로 팀 내에서 메인 보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