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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미' 마동석, 18인치 근육질 팔뚝 공개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마동석이 팔뚝 사이즈를 공개했다.

via KBS 2TV '연예가중계'

배우 마동석이 팔뚝 사이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믿고 보는 배우 열전' 코너에서는 마동석이 꼽혀 인터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마동석이 이종격투기 챔피언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약했던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재활 차원으로 운동을 많이 했던 것 뿐이다"라며 겸손을 표했고 "최근에는 운동을 자주 하지 못해 예전만큼 몸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

리포터는 즉석에서 마동석의 팔뚝 두께 재기를 제안했고, 측정 결과 18인치로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마동석은 좋은 배우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꾸준하게 오래하는 게 배우로서 목표인데 그러려면 배우가 많이 진화해야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더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계속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via KBS 2TV '연예가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