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비주얼로 '조회수 떡상' 중인 '영어강사' 유튜버 (영상)
영어강사 사라킴이 할리우드 배우 비주얼로 유튜브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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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Sarah Kim'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할리우드 여배우 비주얼을 자랑하는 영어 강사가 누리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월 29일 영어 강사 사라 킴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사라 킴은 "숙취가 심하다", "알딸딸하다", "필름 끊겼다" 등을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려줬다.
단순히 영어 회화를 알려주는 것이었지만 공개 후 해당 영상은 약 일주일 만에 170만 조회 수를 넘겼다.
YouTube 'Sarah Kim'
지난달 27일 올라온 영상은 무려 220만 조회 수를 달성하고 있다.
사라 킴이 올린 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그의 발음은 물론 '넘사벽' 비주얼 때문이다.
여배우라 해도 믿을 정도의 출중한 미모는 시선을 단숨에 빼앗는다.
YouTube 'Sarah Kim'
실제로 사라 킴이 올린 영상 댓글에는 "순간 안젤리나 졸리인 줄", "영어를 배워야 하는데 사랑을 배웠다" 등 누리꾼의 팬심이 가득한 댓글이 달리고 있다.
미국 뉴욕 출신으로 알려져 현직 영어 강사로 일하고 있는 사라 킴은 토익이나 토스 등 시험 영어부터 비즈니스, 면접 등 다양한 영어 스킬을 가르친다.
영어뿐 아니라 사라 킴은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진정한 '뇌섹녀'가 무엇인지를 증명했다는 누리꾼의 반응이 나온다.
YouTube 'Sarah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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