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출시되자마자 녹차 덕후들 최애 음료 등극한 스벅 '말차 초콜릿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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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새해 첫날을 좀 더 달콤하게 보내고 싶은 이들은 집중하자.

스타벅스가 2021년 새해 첫날을 맞아 달콤한 신메뉴로 당신의 하루를 책임질 준비가 됐으니 말이다.

1일 스타벅스는 말차와 초콜릿의 조화로 덕후들을 사로잡을 신상 '말차 초콜릿 라떼'를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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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상은 쌉싸름한 말차라떼에 달달함 가득한 초콜릿이 추가돼 중독성의 끝판왕으로 불린다.

음료계 최강 조합으로 꼽히는 말차와 초콜릿의 조합인 만큼 호불호가 거의 갈리지 않아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말차 초콜릿 라떼는 특유의 싱그러운 초록빛이 시선을 끈다.

여기에 컵 벽면을 타고 흘러내리는 초콜릿은 마치 숲과 나무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Instagram 'jaco1003'

화룡점정 휘핑크림까지 한가득 올리면 최강 비주얼이 완성된다는 평이다.

오늘 출시되자마자 입소문을 타고 있는 스벅 신메뉴의 실물이 궁금하지 않은가.

새해 첫날의 디저트로 따끈따끈한 신상 말차 초콜릿 라떼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