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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가정폭력 극복한 '비대칭 딸'의 놀라운 변화 (영상)

가정폭력과 안면 비대칭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던 여성이 '미소천사'로 대변신했다.

via tvN '렛미인' / Naver tvcast

 

가정폭력과 안면 비대칭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던 여성이 '미소천사'로 대변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렛미인'에서는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비대칭 딸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비뚤어진 턱으로 심한 비대칭을 앓고 있던 지원자는 외모를 이유로 놀림을 당했다며 아픈 과거를 털어놨다.

 

그러나 지원자의 진짜 고통은 따로 있었다. 지원자는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양한 상담과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폭력에서 해방된 지원자는 84일간 기적의 시간을 통해 미소를 다시 찾게 됐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그녀를 보고 깜짝 놀란 MC들은 "왜 이렇게 얼굴이 작아졌나?" "밀랍인형 같다" 등 극찬을 했다. 

 

지원자는 "턱의 변화가 제일 좋다. 정말 기분이 좋다"며 감동의 소감을 나타냈다.

 

via tvN '렛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