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이어 '솔로'로 출격하는 로제·리사
블랙핑크 제니에 이어 로제와 리사가 드디어 솔로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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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blackpink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블랙핑크 제니에 이어 로제와 리사가 드디어 솔로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는 "로제와 리사의 솔로곡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계획대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준비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현재 로제와 리사는 내년 1월 31일 개최되는 블랙핑크 콘서트 준비와 솔로 앨범 작업을 병행 중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8년 11월 가장 먼저 제니의 솔로곡 '솔로'(SOLO)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Instagram 'roses_are_rosie'
Instagram'lalalalisa_m'
'솔로'는 당시 국내 음원, 음악방송 1위를 휩쓰는 것은 물론 40개국 아이튠즈 1위, 한국 여자 솔로가수 최초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톱10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 '솔로' 뮤직비디오는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5억 뷰를 기록하며 블랙핑크에 대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로제는 그동안 특유의 음색으로 많은 팬에게 사랑을 받아왔으며 리사 또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어 둘의 솔로 앨범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로제와 리사가 솔로곡 발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수는 드라마 '설강화' 촬영 일정이 있어서 두 명의 솔로곡을 먼저 발표할 계획"이라며 "자세한 발표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다"라고 전했다.
Instagram 'roses_are_rosie'
Instagram'lalalalisa_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