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억 통장잔고 공개한 이지영 강사..."연봉 100억 이하로 내려간 적 없다"

YouTube '이지영 [Leejiyoung Official]'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이투스 소속 사회탐구영역 스타강사 이지영의 통장 잔고가 공개됐다.

지난 28일 이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독자 14만 기념 지영쌤 큐엔에이 Live' 방송을 진행했다.

이지영은 "12월 29일이 생일이라 여러분과 같이 카운트다운 하고 싶었다"라며 라이브 방송을 했다.

그는 MBTI 검사, 컵라면 먹방 등 여러 가지 콘텐츠와 함께 구독자들과 두 시간 반 넘게 소통했다.

YouTube '이지영 [Leejiyoung Official]'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다름 아닌 이지영 강사의 통장 잔고 금액이다.

그는 "부자는 돈 걱정 안 하나요?"라는 질문에 "물건 살 때 가격보고 사지 않아"라고 답했다.

그러자 구독자들은 "통장에 얼마 있나요"라는 질문을 연이어서 하기 시작했고, 잔고를 공개했다.

이지영은 "가지고 있는 전체계좌는 아니다"라며 휴대폰 은행 애플리케이션 화면의 일부를 보여줬다.

YouTube '이지영 [Leejiyoung Official]'

금액의 전체가 보이지는 않았지만 약 130억 원이라는 것을 추정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이지영은 2014년 이후 연봉이 100억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고, 람보르기니 우라칸, 아벤타도르s, 페라리 458, 맥라렌 650s 등을 고가의 차량을 10대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누적 기부금은 50억 이상이라며 구독자들의 거침없는 질문 공세에도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이지영 강사는 1982년생으로 만 38세가 된다. 사회문화(사문)과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통합사회를 가르치는 1타 강사다.

YouTube '이지영 [Leejiyoung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