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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 유전자' 가진 아들과 사랑스러운 '가족사진' 찍은 사유리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을 출산한 사유리가 아들과 함께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ayuriakon13'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붓함을 뽐냈다.


27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사유리는 아들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깜찍한 코스튬을 하고 포즈를 취했다.


의상을 입고 나무로 변장한 사유리는 애벌레처럼 꾸민 것으로 보이는 아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ayuriakon13'


또 다른 사진에서 사유리는 아들을 품에 꼭 둔 채 잠이 든 모습이었다.


사유리의 품에 안긴 작고 사랑스러운 아기는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불렀다.


앞서 사유리는 난소 기능이 48살이라 임신이 어려워 정자 기증을 통해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자 기증을 받을 때 술, 담배를 하지 않는 것과 몸이 건강한 것이 최우선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감성 지수인 EQ 수치가 높은 사람을 찾았다는 사유리는 그 결과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ayuriakon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