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장르물 '보이스 4', 송승헌X이하나 조합으로 다음달 촬영 시작

OCN '보이스 시즌3'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송승헌, 이하나 주연의 '보이스 시즌 4'가 다음 달 촬영을 시작한다.

24일 조이뉴스24에 따르면 '보이스 시즌 4'는 다음 달 중순 첫 촬영에 나선다.

'보이스 시즌 4'는 매 시리즈 활약하고 있는 이하나와 더불어 새 얼굴로 송승헌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제주도 로케이션으로 진행될 '보이스 시즌 4'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한다.

킹콩 by 스타쉽

OCN '보이스 시즌2'

이번 시즌에는 tvN '크로스', OCN '터널'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신용휘 PD가 연출자로 나선다.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수사물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양산했고 지난해 시즌 3까지 제작될 정도로 매 시즌 인기를 끌었다.

시즌 1에는 장혁과 이하나, 시즌 2와 3에서는 이진욱과 이하나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보이스 시즌 4'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는 이하나와 송승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OCN '보이스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