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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조비서랑 뜻밖의 닮은꼴 인증(?)해버린 유병재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가 '펜트하우스'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동규와 똑닮은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가 의외의 닮은꼴 스타를 발견했다.


지난 22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팬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메시지에서 팬은 유병재에게 SBS '펜트하우스'에서 조비서 역을 맡은 배우 김동규의 사진을 전송했다.


첨부된 사진 속 김동규의 외모는 유병재와 똑 닮아 있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메시지를 보낸 팬은 유병재에게 "오빠 '펜트하우스'에서 뭐하냐"라고 질문했다.


해당 팬은 김동규와 유병재가 닮았다고 생각해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유병재는 사진 속 김동규와 자신이 닮았다는 팬의 의견에 공감해 해당 메시지를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형 오늘 주단태한테 많이 맞던데 괜찮냐", "나만 생각한 거 아니구나", "바쁘게 사는 모습 보기 좋다" 등 공감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김동규는 주단태(엄기준 분)의 비서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해당 드라마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