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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출연 배우, 코로나19 확진 판정

tvN '여신강림'에 출연 중인 배우 김병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사이트바를정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여신강림'에 출연 중인 배우 김병춘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병춘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무증상 환자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는 24일 '여신강림' 촬영을 앞두고 지난 21일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전 직원들도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했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여신강림'


그러면서 "최근에는 드라마 촬영이 없었고 드라마 관계자들과는 동선이 겹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김병춘이 '여신강림'을 마지막으로 촬영한 날짜는 11월 24일이다. 한 달 정도 촬영 일정이 없었던 만큼 스태프, 출연자 모두 역학조사 대상은 아니다.


이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 중 한 명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예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속출하자 팬들은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여신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