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엄청 한건지 몰라보게 예뻐진 '트롯여신' 송가인 근황 (사진)

포켓돌스튜디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컴백을 앞두고 있는 '트로트 여신' 송가인의 물오른 미모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21일 송가인 측은 정규 2집 앨범 '몽'을 이날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되는 '몽'에는 무려 21개의 트랙리스트가 포함돼 있다.

송가인의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2집 앨범 커버 사진 역시 시선을 끈다.

사진=인사이트

송가인은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는 듯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지 같은 배경 앞에서 우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해 살을 쫙 뺀 건지 통통했던 볼살이 싹 사라진 모습이다.

볼살이 사라지니 콧대도 높아 보이고 눈도 더 커 보인다.

더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실력으로 돌아오는 듯한 송가인의 모습에 많은 트로트 팬들이 벌써부터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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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두 곡이다.

그중 하나인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는 본래 송가인의 정규 2집을 위해 탄생한 곡이었으나,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국민들에게 에너지를 주기 위해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선공개된 바 있다.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는 1990년대 레트로풍 댄스곡을 연상시키는 멜로디컬 한 선율과 송가인의 풍부한 목소리가 조화로운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