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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신 몸매에 실력까지 갖춘 '빛주얼' 90년생 여자 골프 스타 5명

골프 실력은 물론이고 섹시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까지 갖춘 골프 스타 5명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olgolf'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최근 20·3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골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골프 연습장부터 실내 골프장까지 골프채를 들고 나선 젊은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골프라는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골퍼들도 함께 관심의 대상이 됐다.


이 중에는 내로라하는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갖춘 프로 골퍼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몇몇 골퍼는 이미 이런 강점을 무기 삼아 모델과 선수를 병행하고 있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이들의 SNS 계정은 수많은 팔로워를 자랑한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셀카를 비롯해 초보자도 알기 쉬운 골프 스윙폼 교정 영상까지 올려줘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은 국내 골프 열풍을 새롭게 이끌어 나가고 있는 90년대생 미녀 골퍼 5인방을 소개한다.


마소라


인사이트Instagram 'solgolf'


KLPGA 마소라 프로는 체육 교과서 골프스윙 모델 경력이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스윙 폼을 갖고 있다.


1992년생인 마 프로는 지난 2010년 KLPGA 입회한 11년 차 프로 골퍼다.


긴 팔다리에서 나오는 환상적인 스윙폼이 예술인 골퍼다.


특히 그는 실력뿐만 아니라 뚜렷한 이목구비가 특징인 비주얼로 유명하다.


유현주


인사이트Instagram '_hyunju.__'


유현주 프로는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해 엘리트 계보를 타고 있다.


1994년생으로 어린 나이지만 172cm의 훤칠한 키와 육감적인 몸매에서 풍기는 건강미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골퍼다.


2011년 KLPGA 입회했으며 아직 우승 경험은 없다. 현재 골든블루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박교희


인사이트Instagram 'kyohee_pro'


1991년생인 박교희 프로는 평소 골프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계에 입성했다.


167cm의 큰 키와 웨이트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2008년 KLPGA에 입회했으며 아직 우승 경험은 없다.


현재는 운동과 레슨을 병행하며 미래 국내 골프해설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가하고 있다.


김서영


인사이트Instagram '_sy.k_'


미녀 골프 선수 하면 빠지지 않는 골퍼 김서영 프로다.


1993년생으로 2012년 KLPGA에 입회한 그는 2014년부터 대방건설 골프단 소속으로 골프를 치고 있다.


흡사 아이돌 걸그룹 멤버를 보는듯한 '만찢' 비주얼은 그를 스타덤에 오르게 만들었다.


골프를 챙겨보는 이들 사이에서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부를 정도라고 한다.


박결


인사이트Instagram 'gyeolpark0109'


2015년에 데뷔한 박결 프로는 1996년생으로 '골프 치는 인형'이라는 별명의 소유자다.


별명처럼 인형 같은 미모와 환상적인 실력을 겸비한 골퍼다.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 금메달을 따내며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고 최근 2017 삼천리 Together 오픈에서 활약하며 2위를 수상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