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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제주 7,000원부터" 코로나 1천명 나오는데 '여행 떠나라' 유혹하는 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코로나19 확산세에도 국내여행을 조장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려 공분을 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irseoul_official'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62명. 사흘 연속 1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 또한 전날보다 11명 늘어 총 645명이 됐다.


코로나 최전선에서 목숨 걸고 희생하는 의료진들의 노력에도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에어서울이 국내 여행 홍보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지난 17일 에어서울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편안한 에어서울 타고, 초특가 국내 여행을 떠나요!"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과 함께 홍보 글을 게재했다.


에어서울은 김포-제주 편도 항공권을 최저 7천 원에 판다고 홍보했다.


부산-제주 구간은 최저 6,400원, 청주-제주 구간은 최저 7,900원이라고 전했다.


에어서울은 "국내선 초특가 OPEN, 지금 바로 홈페이지, 게릴라 특가 놓치지 마세요!"라는 문구로 소비자들을 유혹해 공분을 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irseoul_official'


코로나19 확산세에도 국내 여행을 조장하는 것이냐는 소비자들의 분노 섞인 목소리가 나왔다.


특가 행사로 여행객이 몰릴 우려가 있어 누리꾼들의 걱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코로나19 사태 양상을 고려해 이달 운항 예정인 국제 관광 비행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