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마드→덮머리" 헤어스타일만 바꿨을 뿐인데 이미지 확 달라진 비와이 근황
래퍼 비와이가 평소와 상반되는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래퍼 비와이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17일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 자른 건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핸드폰으로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비와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평소와 달리 풍성한 숱을 자랑하는 헤어스타일이었다.
비와이는 파마를 한 듯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으로 이마를 덮었다.
색다른 스타일을 시도한 그는 은근한 섹시미를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머리로 한쪽 눈을 가린 채 핸드폰을 내려다보는 비와이는 한층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었다.
특히 비와이는 평소 왁스로 머리를 깔끔하게 넘긴 '포마드' 스타일을 고수했기에 팬들은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당장 왁스 버려라", "누군지 못 알아봤다', "평소 스타일보다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비와이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Mnet 'Show Me The Money 9' 파이널 무대는 오늘(18일) 오후 11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