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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득점 1위' 손흥민, 몸값 1200억 찍었다…1년새 200억↑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 손흥민의 몸값이 또 한 번 치솟았다.

인사이트FIFA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 손흥민의 몸값이 또 한 번 치솟았다.


9000만유로(1205억원)를 기록해 1년 새 무려 300억원이나 오르는 기록을 썼다. 지난해 그는 7500만유로(약 1천억원)로 평가받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독일의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손흥민의 몸값을 9,000만 유로로 업데이트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몸값이 상승했다"며 따로 기사를 만들기도 했다. 몸값 9000만유로는 EPL에서 몸값 7위, 세계에서는 1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손흥민과 같은 금액으로 평가된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정도다.


EPL에서 1위는 해리 케인,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케빈 더 브라위너고, 1억 2000만유로로 평가받았다.


공동 5위는 라힘 스털링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1억 1000만 유로다. 세계에서는 파리 생제르망의 킬리안 음바페가 1억 8000만유로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1억 2,800만 유로의 네이마르다. 이 뒤를 마네, 살라, 케인, 더

브라위너 등이 잇고 있고, 주앙 펠릭스, 엘링 홀란드, 제이든 산초가 1억 유로로 공동 9위였다.


리오넬 메시도 1억 유로였다. 이후 손흥민, 브루노, 세르주 나브리, 얀 오블락이 9,000만 유로로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transfermar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