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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 '푸스카스상' 받게 한 수비 6명 제치고 넣은 '70m 원더골' 장면 (영상)

손흥민이 푸스카스상을 차지한 가운데 그가 지난해 넣은 번리전 70m 골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이 모두의 예상대로 국제축구연맹(피파) 2020년도 푸스카스상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BBC,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정 올해의 골을 모두 휩쓴 번리전 70m 원더골이 또 한 번 그에게 영예를 안겼다.


자연스럽게 그가 넣었던 번리전 골 장면에 국내외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손흥민은 번리와 EPL 경기에서 약 그야말로 '미친' 원더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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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상대 선수 약 6명을 따돌렸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그는 당시 토트넘 진영부터 번리의 페널티박스까지 무려 70m 이상을 홀로 치고 달려 놀라움을 안겼다.


그의 득점을 두고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번리의 어떤 선수보다 빨랐다"라면서 "지난해 나온 골이지만, 이전에 나온 골을 제칠 정도로 인상적이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BBC, EPL에 이어 피파 선정 올해의 골까지 모두 섭렵한 손흥민의 번리전 원더골을 영상으로 만나 보자.


인사이트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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