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이영애 닮은 미모로 금메달까지 싹쓸이한 한국 육상 선수의 정체

여자 육상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선수가 있다.

인사이트YouTube 'MBC스포츠탐험대'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순간적인 폭발력으로 트랙 위를 질주하는 스포츠, 육상에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선수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전북개발공사 여자 육상팀 소속 김지은 선수다.


김지은은 뛰어난 실력은 물론 아름다운 외모까지 겸비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이영애를 닮은 외모 덕분에 '육상계의 이영애'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MBC스포츠탐험대'


허들이 주 종목인 김지은은 국내 대회의 메달을 휩쓸어버릴 정도의 실력자다.


지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문체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겸 예천 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 김지은의 소속팀 전북개발공사 육상팀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김지은은 400m허들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400m에서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또 조은주·오지영·김민지와 함께 출전한 1600m와 400m 계주에서도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확하며 팀을 하드캐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MBC스포츠탐험대'


김지은은 실력뿐만 아니라, 배우 이영애를 닮았다는 말을 들을 정도의 아름다운 외모로도 주목을 받는다.


젊은 시절 이영애를 떠오르게 하는 오똑한 콧날과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는 그녀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육상계의 초대형 스타가 탄생할 것 같다", "진짜 이영애랑 판박이다", "실력, 외모 둘 다 뛰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외 종목 중 하나인 육상에서 대형 스타가 탄생할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인사이트전북개발공사 육상팀 / 뉴스1


YouTube 'MBC스포츠탐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