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가 다른 만옥언니’ 집에 숨겨둔 모던 럭셔리 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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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환불원정대'로 제3의 전성기를 맞은 '만옥 언니' 엄정화의 럭셔리한 집에 설치된 특별한 바가 공개돼 시선이 모이고 있다.

국내 1위 위스키 업체 디아지오코리아는 모던 럭셔리의 대표 아이콘이자, 이번 '환불원정대'를 통해 다시금 여러 세대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한 엄정화와 매거진GQ가 함께한 조니워커 블루 프라이빗 바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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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놀면 뭐하니'와 SBS '집사부일체'에서 초호화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던 엄정화는 조니워커 블루 프라이빗 바를 배경으로 집안에서 화보 촬영에 나섰다.

조니워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조니워커 브랜드 창시자 '존 워커'가 지난 1820년 위스키 분야의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지 올해로 200주년을 맞아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끊임없는 도전으로 오랫동안 최고의 자리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과 조니워커가 지난 200년간 보여준, 그리고 앞으로도 보여줄 'KEEP WALKING'의 정신과 맞다고 판단해  그녀의 집 테라스에 '조니워커 블루 프라이빗 바'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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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 프라이빗 바'의 공간 디자인은 디자인본오의 대표 장성진 디자이너가 맡았다. 그동안 메트로시티 밀라노 플래그십 스토어, 샤넬 본사 트레이닝센터 및 쇼룸, 한섬 래트바이티 등 국내외 대기업과 함께 협업을 비롯해 2020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자리 잡고 있는 장성진 디자이너는 'Light Of Nature'이라는 콘셉트를 조니워커 블루만의 모던 럭셔리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집 실내가 아닌 테라스에 설치를 진행해 엄정화가 테라스에서 직접 가꾼 초록빛 화분과도 조화롭게 어울리면서 도심 한가운데 숲을 조성해 놓은 것처럼 모던 럭셔리하면서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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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는 '낮'에는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밤'에는 혼자 사색하며 혼술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실제로 엄정화는 자신의 모던한 테라스와 잘 어울리는 '조니워커 블루 프라이빗 바'에서 낮에는 친구들과 프라이빗하게 모여 한잔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바쁜 일정이 끝난 밤에는 혼자 가볍게 술을 마시며 여유와 사색을 즐길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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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에서 엄정화는 '조니워커 블루 프라이빗 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엄정화는 조니워커와 콜라보를 한 이유에 대해 묻자 "내가 좋아하는 위스키다. 다양한 향이 블렌딩돼 마실 때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내가 평소에 여러 가지가 조화롭게 뒤섞여 있는 걸 좋아한다. 거기에 럭셔리함이라든가, 오랜 시간 사랑받았다거나 하는 점들은 나랑 약간 닮아 있는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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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의 감각적인 집 인테리어와 그녀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럭셔리한 '조니워커 블루 프라이빗 바' 등이 궁금하다면 GQ 매거진 1월 호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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