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핫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 '립합'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입증한 (여자)아이들

사진 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기 그룹 (여자)아이들이 젊은층 사이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하이패션 브랜드 '립합' 모델이 됐다.

15일 립합 측은 "(여자)아이들은 자신감 넘치는 음악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립합이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립합 측은 "타깃으로 하는 주요 고객과 연령대가 유사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부탁했다.

립합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태국, 일본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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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아우터, 니트, 원피스, 가방 등 모든 제품이 유니크하고 예뻐 패션을 사랑하는 1020 세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여자)아이들과 립합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패션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8월 발표한 싱글 '덤디덤디 (DUMDi DUMDi)'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42개 지역 1위, 국내 음악방송 6관왕을 달성했다.

최근엔 케이팝 그룹 최초로 중국 포브스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여자)아이들은 오는 1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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