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뮤뱅' 출연 의사 없었다는 KBS 입장에 "납득 어렵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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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KBS 측이 '뮤직뱅크' 출연 배제 관련 입장을 발표하자 김준수 측이 반박하고 나섰다.


김준수 측은 KBS 측의 주장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최근 KBS 시청자 권익센터 공식 홈페이지에는 김준수 무대를 방송에서 보길 원한다는 팬들의 요청이 담긴 청원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3천 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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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뮤직뱅크' 책임 프로듀서 등을 맡고 있는 KBS 예능센터 김광수 2CP는 "'뮤직뱅크'는 주간으로 음원, 음반 판매량, 방송 횟수, 시청자 선호도 등에 따라 순위를 정해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따라서 해당 기간에 활동하는 가수 중 출연을 희망하는 가수들 사이에서 섭외를 진행한다. 그러므로 활동 의사를 밝히지 않은 가수에 대해 출연 가부를 밝힐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양한 가수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준수 측의 입장은 달랐다. 14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지상파 예능 출연과 관련해 그간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출연 불가 된 이유를 물은 바 있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이어 소속사 측은 "우리가 출연 의사가 없었다는 것은 납득이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2004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해 두터운 팬덤을 구축했다.


이후 2010년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그는 지난 10년간 지상파 음악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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