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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미란이 제치고 멜론 차트 '5위' 진입한 신인 가수 경서

신인 가수 경서가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인사이트채널A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신인 가수 경서가 국내 대형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멜론 메인 차트에 진입했다.


14일 오전 9시께 경서가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1·2위는 Mnet '쇼미더머니 9'에 등장한 'VVS', '내일이 오면'이다.


3·4위는 각각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장범준의 잠이 오질 않네요'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인사이트채널A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


인사이트멜론


이러한 가운데 경서의 신곡 '밤하늘의 별을(2020)'이 임창정의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산들의 '취기를 빌려', 미란이 'Achoo' 보다 높은 차트 5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발매된 '밤하늘의 별을(2020)'은 유명한 동명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몇몇 누리꾼은 경서가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타 가수보다 인지도가 낮은 편이고 해당 음원의 리메이크 사실조차 모르는 이가 많다며 음원 순위를 향한 의문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


앞서 경서는 방탄소년단 앨범 발매 직후 이들의 수록곡 사이에서 높은 음원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때문에 사재기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나 일부 누리꾼은 원곡이 유명한 만큼 섣부른 예단을 해서는 안 된다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경서는 지난해 채널A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목소리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