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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성공해 돈 많은 엄마vs늘 옆에 있어주는 엄마"···난감한 박명수 질문에 고민 빠진 조혜련

희극인 박명수가 두 아이를 키운 엄마 조혜련에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건넸다.

인사이트채널A '개뼈다귀'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희극인 박명수가 두 아이의 엄마 조혜련에게 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을 던져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오늘(13일) 방송하는 채널A '개뼈다귀'에서는 조혜련, 배우 황석정, 조은숙, 이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70년생 개띠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을 찾은 이들은 화기애애한 동창회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러던 중 박명수는 21사 딸, 19살 아들을 키우는 조혜련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인사이트채널A '개뼈다귀'


인사이트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박명수는 "진짜 궁금한 게 있다"며 다이어트 비디오로 100억 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린 엄마 조혜련에게 물음을 던졌다.


그는 "일에서 '잘 된' 멋진 엄마가 되는 게 나을까, 아니면 '잘 된' 엄마는 아니지만 평상시에 같이 있어 주는 엄마가 나을까"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조혜련은 깊은 고민에 빠져 쉽게 답변을 꺼내놓지 못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Plus '쩐당포'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앞서 조혜련은 늘 정신없이 일하는 자신 때문에 엄마의 부재를 느낀 것인지 중학교 3학년 때까지만 해도 전교 1등을 하던 딸이 고교 입학 후 자퇴하고 1년간 집에 누워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힌 조혜련이 쉽게 대답하기 힘든 질문에 어떤 명쾌한 답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개뼈다귀'는 13일 오후 7시 50분 채널A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인사이트조혜련 태보 다이어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