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장부터 '실검' 오르며 역대급 서브남이라 평가받은 '여신강림' 황인엽 (영상)

tvN '여신강림'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첫 등장부터 '역대급 서브남'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배우가 있다. 그는 바로 '여신강림' 황인엽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여신강림'에서는 황인엽이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 역으로 분해 첫 등장했다.

이날 한서준은 임주경(문가영 분)과 오토바이 사고로 첫 만남을 가졌다.

헬멧을 벗고 등장한 한서준의 미모는 방송을 보던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tvN '여신강림'

또 한서준은 새봄고에 복학해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매력남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는 여학생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으며 터프한 면모로 등장하는가 하면, 오랜만에 돌아온 학교임에도 주변에 친구들이 항상 따르는 등 '인사이더'의 면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시간 남짓 짧은 방송이었지만, 황인엽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매력적인 외모와 모델핏 피지컬로 여심을 홀렸다.

또 그는 터프한 남성미를 발산하는 연기는 물론, 스윗함과 허당미 가득한 모습도 완벽히 표현했다.

tvN '여신강림'

그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한서준이란 캐릭터를 표정과 대사 톤, 눈빛 등으로 섬세하게 묘사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방송이 전파되자마자 누리꾼의 뜨거운 반응이 더해지고 있다. 이들은 "등장부터 찢었다", "역대급 서브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도 입증되고 있다.

황인엽은 11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찍었으며, 오전 10시 30분 현재는 6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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