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앞머리 장착하며 '시크함' 빼고 청순美 장착한 에스파 카리나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가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kind=link}
;){kind=link}
Instagram 'aespa_official'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에스파 리더 카리나가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이마 옆 부분을 살짝 가리는 '애교' 앞머리를 장착해 요정 같은 청순美 매력을 뽐냈다.
지난 8일 카리나는 에스파 멤버들과 SBS MTV '더쇼'에 출연했다.
이날 에스파는 NCT U와 1위 후보로 올라 'Black Mamba' 무대를 펼쳤다.
Instagram 'aespa_official'
Twitter 'sbsmtvtheshow'
멋진 무대만큼이나 돋보인 건 카리나의 이미지 변신이었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긴 생머리를 고수하던 카리나는 이날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카리나는 눈썹 살짝 위로 떨어지는 길이감의 앞머리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력적인 음색과 카리스마 있는 춤 실력, 여기에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미모는 남심을 뒤흔들었다.
무대를 본 팬들은 카리나의 시선강탈 애교 앞머리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카리나도 이날 헤어 스타일이 마음에 든 듯 에스파 공식 트위터에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오늘 머리 빠글빠글 너무 마음에 들었다"라며 "우리 같이 노력해서 만날 수 있는 날까지 힘내자"라고 짧은 후기를 남겼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17일 첫 싱글 앨범 '블랙맘바'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에스파의 'Black Mamba'는 3일 치 집계만으로 11월 4주 차 빌보드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에서 100위로 진입했다.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