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힐 신은 '167cm' 임수정을 쪼꼬미로 만들어버린 이다희 피지컬 클래스

Instagram 'dahee0315'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임수정이 배우 이다희 옆에서 의도치 않게(?) 키 굴욕을 맛봤다.

지난 7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쪼꼬미 타미"라는 글과 함께 다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꼭 껴안으며 애정을 표현하는 이다희와 임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임수정은 높은 킬힐을 신었음에도 이다희보다 키가 작았다.

Instagram 'dahee0315'

임수정은 이다희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다희는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임수정을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임수정은 해당 게시물에 "킬힐 신어도 너에겐 쪼꼬미... 나, 왜 좋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Instagram 'dahee0315'

프로필상 이다희의 키는 175cm, 임수정의 키는 167cm이다.

임수정은 작은 키가 아님에도 모델을 연상케 하는 피지컬을 소유한 이다희 옆에서 '쪼꼬미'가 됐다.

한편 이다희와 임수정은 지난해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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