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24시간 동안 '여성 57명과 성관계' 성공한 남성이 남긴 실제 후기

'섹스 많이 하기 축제'에 참가했던 한 남성이 이룬 어마어마한 업적과 최후가 전해졌다.

인사이트daily.bhaskar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지금도 전 세계에서는 각종 이색적인 다양한 축제들이 벌어지고 있다.


개중에는 주어진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상대와 성관계를 가지는 축제도 존재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Eva'는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축제들을 소개하며 과거 '섹스 많이 하기 축제'에 참가했던 한 남성이 이룬 어마어마한 업적과 최후를 재조명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34살 싱가포르 남성으로 그는 지난 2017년 하루(24시간) 만에 무려 57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가지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daily.bhaskar


이전까지 축제에서 나온 최고 기록은 한 포르노 스타가 세운 55명으로, 남성은 이를 단번에 누르며 기록을 경신하는데 성공했다.


실제로 남성은 앞선 기록을 깨기 위해 몇달 동안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체코 프라하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이 축제는 참가자가 비아그라와 같은 성 관련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매번 최소 5ml의 정액을 배출해야만 기록을 인정하고 있다.


대회에서 우승한 남성은 2가지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daily.bhaskar


물론 남성에게도 고비는 있었다. 29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한 직후 그는 끔찍한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하지만 곧 남성은 자신이 계획한 바를 이루기 위해 물리치료를 받고 다시 성관계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불굴의 의지로 다시 성관계를 시작한 남성은 이내 총 57명의 여성과 잠자리를 가지고 나서야 모든 걸 내려놓고 응급실로 실려갔다.


당시 축제 주최 측은 남성이 준비된 여성과 모두 성관계를 하면서 급하게 더 많은 여성들을 섭외해야 했다.


한편 유럽 최대 섹스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한 여성은 하루 종일 연속적으로 많은 남성들과 성관계를 하다 심장마비로 병원에 실려간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