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 당하면서도 수위 끝까지 유지해 인방계의 '잔다르크'로 불리는 BJ 4명

아프리카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각종 리액션을 진행하는 여캠들이 가장 조심하는 부분이 있다면 수위를 조절해 방송 정지를 당하지 않는 것일 것이다.

이들은 19금 설정을 걸거나, 옷차림 등을 신경 쓰며 아프리카TV가 허용한 수위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정지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송을 진행하는 여캠들도 존재한다.

직장이 없어지는 것과 똑같은 '정지' 위험에도 타협을 하지 않는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아티스트의 느낌이 난다"라며 그녀들을 응원했다.

오늘은 정지 위협에도 방송 수위를 타협하지 않는 여캠들을 소개한다.

1. 신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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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핫한 여캠을 꼽으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나린을 선택할 것이다.

그녀는 사기적인 골반을 활용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과정에서 엉덩이가 과하게 노출돼 아프리카TV 운영진들에게 정지를 먹기도 했다.

하지만 정지 후에도 신나린은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 탱글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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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탱다보유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여캠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귀여운 얼굴, 활발한 성격은 그녀만의 매력 포인트다.

특히 탱글다희는 노출이 심한 의상들을 선보이며 수위를 넘나드는 방송을 진행한다.

그로 인해 수많은 정지를 받기도 했지만 그녀는 늘 자신의 방송에 당당한 태도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3. 박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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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여캠계의 떠오르는 신성으로 불리는 박하악이다.

귀여운 얼굴과는 달리 수위 높은 방송으로 단숨에 인기를 얻었다.

특히 엉덩이를 강조하는 리액션으로 인해 종종 정지를 당하기도 했다.

정지를 받은 후에도 그녀는 여전히 같은 리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4.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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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출신 BJ로 주목을 받았던 BJ 안나다.

과거 그녀는 수영복 방송을 진행하며 다소 높은 수위의 노출로 정지를 받았다.

그 이후에도 그녀는 눕방을 비롯해 다양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