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있는 코인노래방 문 틈으로 '똥방귀' 뀌고 못 나오게 문까지 막은 남성 (영상)
이 좁은 공간에서 수많은 일이 벌어지곤 하는데 한 여성은 화생방을 연상케하는 공격을 당하고 말았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1평 남짓한 공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코인 노래방.
이 좁은 공간에서 수많은 일이 벌어지곤 하는데 한 여성은 화생방을 연상케 하는 공격(?)을 당하고 말았다.
영상 속 한 여성이 코인 노래방에서 한창 노래를 부르고 있던 그때 지나가던 한 남성이 문을 벌컥 열었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뒤로 쭉 빼더니 독가스를 살포했다. 몰래 방귀를 뀐 것이다.
뒤늦게 냄새를 맡은 여성은 헛구역질을 하다 코를 막고 탈출을 시도했다.
그러자 남성은 더욱 사악하게 변했다. 그는 문을 막고 서서 나오지 못 하도록 했다. 이때 묘한 표정까지 저어 황당함을 더한다.
남성이 도망가고 나서야 탈출한 여성. 남자를 잡을 수 없다는 허탈함에 주위만 돌아볼 뿐이었다.
해당 남성이 잡혔는지 이후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여성의 트라우마가 어마어마할 것이라는 예상만 전해지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5월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사그라지지 않으면서 코인 노래방을 갈 수 없는 상황.
코인 노래방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재조명되며 "코로나가 잠잠해져 노래방에 가더라도 독가스 공격을 조심하자"라는 뜻밖의 교훈(?)을 주고 있다.
缺德男子偷偷往迷你唱吧里放屁,顶住玻璃门不让里面的女子出来
— 禿道道 (@dearemon) May 17, 2019
近日,某地一家商场里的监控记录拍下了非常缺德的一幕,一名 男子经过从商场里的迷你唱吧旁经过时,发现一名女子正在里面唱歌, 竟然偷偷往唱吧里放了一个臭屁,然后使劲顶住玻璃门,不让对方出来。视频拍下了男子的清晰正面照。 pic.twitter.com/cmFEiIUZd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