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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70%는 가족 때문에 싸운 거였잖아"···술 취해 이혼 후회하는 듯한 발언한 최고기X유깻잎

유튜버 최고기와 유깻잎이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인사이트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유튜버 최고기와 유깻잎이 이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오늘(4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최고기와 유깻잎이 3박 4일 동거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딸 솔잎 양은 평소 아빠와 지내고 주기적으로 엄마와 시간을 보내왔다.


항상 아빠 없이 엄마를 따로 만났던 솔잎 양은 약 7개월 만에 엄마, 아빠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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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유깻잎은 딸 솔잎을 애틋해하면서 남다른 모성애를 보인다.


딸이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쓰는 모습을 보던 유깻잎은 벅찬 표정으로 보면서 감격하는가 하면, 한시도 딸과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


솔잎 양 역시 유깻잎을 향해 "나 두고 화장실 가지마, 같이 가"라며 엄마를 내내 붙잡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결국 이들의 모습을 보던 최고기는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솔잎 양이 잠들자 최고기와 유깻잎은 둘만의 오붓한 와인 타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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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두 사람은 처음으로 이혼에 대한 속마음을 이야기하며 취중진담을 털어놓는다.


이들은 "이혼했을 때 어땠어?", "70%는 가족들 때문에 싸운 게 많았잖아" 등 심도 있는 대화를 주고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깻잎은 20대 초반이란 어린 나이에 결혼해 며느리, 올케 역할을 준비 없이 해서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두 사람과 솔잎 양의 애달픈 모습에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됐다고 하는데, 해당 장면이 궁금하다면 이날 오후 10시에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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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