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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드라마서 핵달달 케미로 '사약길' 걷게 만들었던 장기용X혜리 (영상)

배우 장기용과 걸스데이 혜리가 과거 선보였던 로맨스 연기로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JTBC '선암여고 탐정단'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장기용과 걸스데이 혜리가 '간 떨어지는 동거' 주연 자리를 꿰찼다.


달콤한 호흡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장기용과 혜리가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사실이 전해져 누리꾼 관심을 모은다.


지난 2014년 방영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장기용과 혜리가 출연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다섯 명의 여고생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 행각을 그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선암여고 탐정단'


작품에서 해리는 외모에 높은 자신감을 지닌 여고생 이예희 역을 맡았다.


안채준 역을 맡은 장기용은 이예희의 친구 안채율(진지희 분)의 오빠로 타고난 천재이자 '엄친아'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예희와 안채준은 극 중 달콤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시청자 마음을 녹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선암여고 탐정단'


6년 전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던 이들이 새 작품에서 얼마나 더 깊은 설렘을 유발할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장기용과 혜리는 각각 999살 구미호 신우여, 여대생 이담으로 분해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할 전망이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977살 세대 극복 로맨스를 그리는 이 작품은 내년 방영 예정이다.


YouTube 'JTBC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