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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반인' 재재, '문명특급' 100만 구독자 달성해 골드버튼 받는다

연반인 재재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 구독자 100만 명을 끌어모아 골드 버튼을 손에 넣을 전망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appy_jae_ja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연반인' 재재가 이끄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이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3일 재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SBS 웹예능 '문명특급' 100만 구독자 달성 소감을 밝혔다.


재재는 "하필이면 할머니 분장하자마자 달성된 백만 구독자. 정말이 고퀄의 선물도 받고 행복한 그런 날이네요. 문명인분들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재재는 '문명특급 100만 구독자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벽에 기댄 채 기념 사진을 찍으며 기쁨을 표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ppy_jae_jae'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재재가 한 구독자에게 선물 받은 기념 포스터가 담겼다.


100만 구독자 달성을 미리 예측이라도 한 듯 축하주(?)를 들고 있는 재재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드디어 '골드 버튼'을 품에 안게 된 재재. 구독자들은 그가 유쾌하게 언박싱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한편 '문명특급'은 국내 최초 연반인 재재의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 2월 채널이 오픈됐다.


해당 채널은 숨어듣는 명곡, 컴백 맛집 등의 코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문명특급 - MM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