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능 '한국사 영역' 정답표 공개됐다

한국사 짝수형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마침내 모두 끝이 났다.

전국의 49만 수험생들이 모두 시험을 마친 가운데, 한국사 정답표가 공개됐다.

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한국사 정답표를 공개했다.

현장에 있던 교사들에 따르면 올해 한국사 난이도는 예년 수준으로 나온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사 짝수형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앞서 공개된 1교시 국어 영역 난이도는 올해 6월·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쉽게 출제됐다고 평가됐다.

이어 공개된 2교시 수리 영역 난이도는 작년 수능 대비 '나형'은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가형'은 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어 영역 난이도는 평이한 것으로 평가됐다.

현재 이투스에 따르면 2021 수능 예상 1등급 컷은 국어 87점, 수학 가형 89점, 수학 나형 88점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