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안 돼 별풍선으로 '1억 3천만원' 벌어들인 BJ 문월 친언니의 극강 미모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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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트위치서 아프리카TV로 넘어와 '이적 신화'를 쓰고 있는 BJ 문월.

남다른 비주얼과 몸매로 화제인 그의 친언니도 여느 여캠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유전자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는 반응이 나온다.

지난 1일 문월은 친언니와 함께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켜고 술먹방을 진행했다.

이날 문월은 술먹방에 앞서 아프리카TV 시청자들에게 이적 이후 처음으로 친언니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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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문월은 언니를 종종 언급했는데 그의 휴대폰에는 '쿵쾅이'라는 애칭으로 언니를 불렀다. 언니의 체형이 통통하다는 그 이유였지만 이날 문월의 친언니는 반전 비주얼을 선보였다.

언니는 뚜렷하고 아름다운 이목구비는 물론이고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시청자들은 애칭과 다른 비주얼에 의문을 품었다.

문월은 "옛날에 통통해서 쿵쾅이로 등록했는데 15kg 정도 감량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언니 역시 문월처럼 백옥같은 흰 피부에 165cm의 큰 키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미모의 비결이 '유전자'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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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카메라 앞이 어색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점차 적응을 끝내고 댄스 리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2살 터울의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친구 같은 자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 역시 그의 미모에 반해 "미모의 비결은 유전자가 맞다", "아프리카TV 데뷔 안 하냐",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풍선 통계 사이트 '풍투데이'가 공개한 자료가 따르면 문월은 지난달 13일 이적 이후 11월에만 별풍선 1,274,207개를 벌어들였다.

일반 BJ인 문월은 수수료 40%를 제외하고 약 6,160만원을 환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