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옆자리 '긴 머리 여성' 허벅지 쓰다듬다 '뜻밖의 물건'에 깜짝 놀란 변태남

인사이트saosta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긴 머리카락을 질끈 묶은 한 승객이 변태남을 만난 후기를 전해왔다.


1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사오스타는 버스 옆자리에서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성추행을 하던 변태남에게 뜻밖의 지옥을 경험하게 한 승객의 이야기를 전했다.


얼마 전 만원 버스에 몸을 실은 한 승객은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기분 나쁜 일을 겪었다.


창밖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 있던 사이, 옆자리에 앉은 한 남성이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다가와 허벅지에 손을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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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놀란 승객은 일단 범인을 잡아내기 위해 아무렇지 않은 듯 휴대폰 카메라를 켜 자신이 당한 모든 상황을 사진에 담아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객의 허벅지 위로 손을 들이밀고 있는 변태의 손이 고스란히 잡혀 충격을 준다.


승객이 아무런 반응이 없자 변태는 좀 더 강도를 높여 성추행을 시도했고, 이번에는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넣는 과감한 행동을 취했다.


그러나 변태는 곧 자신의 행동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손끝에 느껴지는 여성에게는 있을 수 없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변태가 당황했다는 것을 느낀 승객은 그제서야 고개를 돌려 "저 여자 아닌데, 남자입니다"라고 말했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유난히 작은 어깨를 가지고 있던 남성을 보고 변태가 여성으로 오해해 벌어진 일이었던 것.


남성의 깜짝 고백에 이목이 집중되자 버스 운전사는 그를 쫓아내기 위해 버스를 멈췄고, 누가 뭐라하기도 전에 변태남은 현장을 다급히 떠났다.


생각지도 못한 성추행을 경험한 남성은 "이미 증거를 다 가지고 있으니 범죄 행위를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들 버스나 지하철에서 이런 일을 겪지 않길 바란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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