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 학교 들어가기 전 옹기종기 모여 '입학 사진' 찍는 아기 리트리버들 (영상)

인사이트YouTube '삼성화재'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안녕하세요! 안내견 학교 신입생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의 두 눈이 돼주는 인생의 동반자 '안내견'.


사람이 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듯 이들 역시 늠름한 안내견이 되기 위해 어릴 때부터 여러 훈련을 받아온다.


이러한 가운데 예비 안내견들이 본격적인 훈련을 받기 전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누리꾼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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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삼성화재'


과거 '삼성화재' 유튜브 채널에는 "[안내견을 봄] #4. 증명사진 찍는 날"이라는 제목의 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예비 안내견들이 노란색 퍼피코트를 입고 증명사진을 찍는 장면이 담겨있다.


'저는 안내견 공부 중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조끼를 입은 강아지들은 사진사의 손짓에 맞춰 정면을 바라보며 촬영에 임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군기가 바짝 들어있다가도 다시 천방지축 모습에 사람들은 촬영 내내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어 옹기종기 모여 단체 사진을 찍는 것을 마지막으로 강아지들의 생애 첫 사진 촬영은 마무리됐다.


인사이트YouTube '삼성화재'


안내견 증명사진은 '장애인 보조견 표지' 발급 신청서에 필요한 절차 중 하나다.


촬영할 때 입는 노란색 퍼피코트는 본격적인 안내견 훈련에 들어간 강아지들이 착용하는데, 이는 안내견을 향해 나아가는 상징적인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본격적인 훈련을 통해 자신이 어엿한 안내견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인증샷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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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은 "너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 고맙고 대견하다", "이런 천사 같은 아이들을... 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교육 중인 안내견의 출입을 거부한 사실이 밝혀지며 수많은 이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비난이 거세지자 롯데마트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퍼피워커와 동반 고객 응대 과정에서 견주님의 입장을 배려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며 고개 숙여 사과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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