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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태어나서 부모님 다투시는 모습 한 번도 본 적 없다"

가수 세븐이 MBN '더 먹고 가'에 출연해 가족애와 함께 화목한 집안 분위기를 자랑했다.

인사이트MBN '더 먹고 가'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가수 세븐이 남다른 가정의 화목을 자랑해 시청자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한 MBN '더 먹고 가'에서는 게스트로 세븐이 얼굴을 내밀었다.


이날 개그맨 황제성은 "인성 자체가 훌륭한 친구다"라며 "한 번도 누구랑 싸워보지 않았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세븐은 가족과의 돈독한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N '더 먹고 가'


세븐은 "지금까지 한 번도 부모님이 다투시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운을 뗐다.


본인 역시 누구와 싸워본 적이 없다는 세븐은 "시비 걸린 적도 없고, 제가 시비를 건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세븐은 "할머니도 건강하시다. 집안 자체가 정말 대가족이다"라며 가족 관련 이야기를 털어났다.


인사이트MBN '더 먹고 가'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그는 "가족이 다 모이면 서른 명이 넘는데도 매주 모인다. 화목한 분위기를 항상 유지한다"고 밝혀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세븐은 자신의 콘서트에서 아버지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고 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세븐의 아버지는 1인 기획사를 차린 아들을 위해 55억 원 규모의 사옥을 선물해주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e7enoffic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