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닮은 외모'로 중국 사로잡더니 더 예뻐진 듯한 근황 공개한 홍수아 (영상)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중국의 인기 스타 판빙빙을 닮은 치명적인 미모로 대륙을 홀린 배우 홍수아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최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제작진은 48회 예고편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개재했다.

오는 12월 1일 방송되는 48회에는 홍수아가 게스트로 깜짝 출연한다.

홍수아는 "저는 솔직한 편이라 (상대가) 거짓말하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라며 본인의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이어 그는 "썸을 별로 안 좋아한다", "대시를 해본 적은 한 번도 없다"라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홍수아는 화를 부르는 전 남자친구의 만행을 낱낱이 폭로하기도 해 MC 한혜진과 서장훈, 곽정은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날 홍수아의 입담과 함께 관심을 모은 것은 더 예뻐진 그의 미모다.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못 본 새 더 아름다워졌다"라며 홍수아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한편, 홍수아는 16년 만에 리메이크 된 작품 SBS '불새 2020'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이다.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홍수아는 과거 故 이은주가 연기했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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