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시신, 유언에 따라 박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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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26일 타계한 디에고 마라도나의 시신이 영구 보존될 것으로 보인다.


27일(한국 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아르헨티나판은 마라도나의 유지에 따라 그 시신이 영구 보존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라도나는 60번째 생일 전 가족에게 "내가 죽게 되면 시신을 보존해달라"고 요청했다.


현지에서는 이미 마라도나가 시신을 보존하고, 관중에게 공개하는 걸 허락하는 계약서에 사인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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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라도나의 가족들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매체는 마라도나의 시신이 하르딘 데 벨라 비스타 묘지에 이송될 때 이와 관련한 언급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까지 아르헨티나 역사에서 시신을 보존한 경우는 3차례 있었다.


남아메리카 남부의 독립 운동을 전개했던 호세 데 산 마르틴, 아르헨티나의 군부 출신 정치가 후안 도밍고 페론과 그의 부인 에비타이다.


마라도나는 1984년부터 1991년까지 7년을 나폴리에서 뛰면서 두 번의 리그 우승과, 현재의 유럽챔피언스리그에 해당하는 유럽축구연맹 우승컵을 선사한 축구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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